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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캐시1 본문
쿠키와 캐시 차이??
간단히 생각하면 쿠키는 서버의 필요에 의해 클라이언트에 저장하는 데이터,
캐시는 클라이언트 자체에서 페이지 로드를 효율적으로 하려고 저장하는 데이터
물론 캐시도 서버에서 지정한 캐시 정책을 준수하다.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캐시 적용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들어갔던 웹 브라우저를 다시 들어가 빠르게 열리는 경험있지? 캐시 때문이야)
캐시 시간 초과
다시 요청하며
받은 데이터를 가지고
기존 데이터를 지운 후
다시 캐시를 덮어 씌우면서 초기화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화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BUT!
캐시 유효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상황 : 내용이 달라졌다)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상황 : 기존 내용이랑 같다?!!!)
다음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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